헤드라인▽
2014년 하계 논술캠프 개강
고교 3학년 200여 명 대상, 7.24(목)부터 26(토)까지
작성 : 2014년 07월 21일(월) 17:05 가+가-
하계 논술캠프가 오는 24일(목) 10:00부터 26일(토) 14:00까지 2박3일간 일반고 3학년 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부산광역시학생교육원(금정구 금성동 22-2)에서 운영된다.

논술캠프는 2007년부터 매년 동계와 하계 방학 기간에 운영되는 논술 교육 프로그램으로, 일선 고등학교 교사들이 직접 논술 강사로 나서서 부산 시내 학생들의 대입 논술을 지도함으로써, 우수 학생들의 대입 논술에 대한 수요를 흡수하여 공교육 신뢰도 제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하계 논술캠프의 프로그램은 인문과 자연 계열별로 답안작성법 특강, 대학별 논술 전형의 특징, 기출문제 분석, 모의논술고사 및 지면 대면 첨삭지도, 선배와의 대화 등으로 구성 운영된다.

이 중 모의논술고사 및 지면 대면 첨삭지도는 인문반의 경우 ‘답안 작성→해설 강의→분임별 대면 첨삭→다시 쓰기’, 자연반은 ‘답안 작성→해설 강의→분임별 토의→교사 대면 첨삭’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소집단 분임 활동을 통해 다른 학생들의 풀이 과정과 다양한 견해를 접해 볼 수 있어서, 사고의 확장과 답안 작성에 도움이 된다며 소집단 분임 활동의 가치를 높이 평가한다.

논술캠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코너는 ‘선배와의 대화’인데, 논술캠프를 거쳐 명문 대학에 진학한 2~3명의 대학생들이 직접 멘토로 나서서 자신의 대입 논술 경험담을 들려준다. 후배들의 끊임없는 질문 공세에 예정 시간을 훌쩍 넘기고 밤늦게까지 진행되기도 한다.

논술캠프 지도는 부산광역시교육청 논술교육지원단 소속 교사 50여 명이 수년 간 맡아 왔는데, 이들은 학교에서 지속적으로 논술 교육 활동을 해 왔으며, 수능모의고사 출제 및 검토 위원, 논술 자료집 발간, 논술 교사 동아리 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역량과 경험이 풍부한 교사들이다. 일대일로 진행되는 이들의 지면 대면 첨삭 지도는, 학생들의 답안지에 나타난 논리적 오류와 서술 상의 문제점을 예리하게 짚어 주어서 참가자의 호응과 만족도가 매우 높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하계 논술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캠프를 마치고 학교에 돌아간 후에도 캠프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하여, 10월부터 진행될 대입 논술고사를 자기주도적으로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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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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