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평보고회는 민․관․군․경 2만5,000여 명이 참여해 지난달 21일부터 24일까지 실시된 ‘2017년도 을지연습’의 성공적인 수행을 내실있게 마무리하고 내년도 을지연습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 39사단, 경남경찰청, 시군별로 연습결과를 보고하였으며, 각 기관별 후속조치계획을 확인하고 점검했다.
연습 결과 우수 시군으로 선정된 사천시, 남해군 등 6개 시군에 대한 도지사 표창이 수여됐다.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은 을지연습 직전에 부임하여 업무파악 등 산재한 현안에도 불구하고 연습 전 기간 동안 최초상황보고를 시작으로 일일상황보고와 전시현안과제토의 주재 등 모든 일정을 진두지휘했다.
한 권한대행은 “올해 을지연습은 북한 핵실험 및 미사일 위협 등 변화된 안보환경을 반영하여 실제훈련과 도상연습 등을 실전적으로 실시하였으나 연습간 식별된 문제점은 내년도 을지연습과 충무계획에 반영하는 등 실질적인 대응책을 마련하여 우리 도의 비상대비태세가 보다 발전될 수 있는 조치를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도민과 함께하는 을지연습’을 모토로 올해 을지연습에 임했다. 연습기간 동안 도청 광장에 ‘도민 안보 고취의 장’을 마련하여 안보사진 전시회와 안보장비 및 구조·구난장비 전시 및 체험, 서바이벌 병영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등 견학 및 실습기회를 확대 운영해 폭염 등 악기상에도 불구하고 연습기간 중 3,500여 명의 도민이 참관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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