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실업률이 9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지만, 여전히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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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11월 울산시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 달 울산지역 실업률은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1.5% 포인트 높아진4.4%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이는 올해 2월 실업률 3.7%를 기록한 이후 9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실업자 수는 2만6000명으로 지난해 같은달 대비 9000명(49.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달 울산지역 취업자 수는 57만명으로 전년동월 대비 만7000명 감소했고, 고용률은 58.8%로 지난해 같은달 대비 1.3%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울산지역 실업률은 지난 9월 5%로 정점을 찍은뒤 10월 4.7%, 지난 달 4.4%로 소폭 낮아지고 있지만 아직도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울산은 인구 감소가 지속되고 있으며 경제활동인구가 1년전에 비해 8천 명 줄어든 59만7천 명으로, 실업자는 1년 새 9천 명 증가한 2만6천 명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