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목사가 총괄대표로 있는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는 3일 오후 1시 광화문 광장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광장은 태극기와 성조기를 든 참가자들로 가득 찼습니다.
전 목사는 집회에서 "문 대통령을 뒤주에 가둬 서울 구치소로 보내자."고 발언하는 등 원색적인 비난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또, "3개월 전 기도하다가 '대한민국 망한다.'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며 그 이유로 한미동맹파기, 소득주도경제성장, 탈원전, 4대강 보 해체 등을 들고, 5.16 군사쿠데타를 "군인들이 나라를 바로 세운 사건"이라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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