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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SF8' 프로젝트 공식 초청
작성 : 2020년 06월 09일(화) 11:42 가+가-

사진=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포스트

[신동아방송=남상민 기자]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신철, 이하 BIFAN)는 영화와 드라마의 크로스오버 프로젝트 ‘SF8’(에스 에프 에잇)을 공식 초청, 특별전을 갖는 등 영화제 기간 동안 ‘SF8 in BIFAN’을 개최, 김의석·노덕·민규동·안국진·오기환·이윤정·장철수·한가람 등 총 8명의 감독이 각각 연출한 50분 내외의 SF 8편을 상영한 뒤 메가토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SF8은 한국판 오리지널 SF 앤솔러지 시리즈를 표방한 프로젝트다. 최근 미래의 인공지능(AI)·증강현실(AR)·가상현실(VR)·로봇·게임·판타지·호러·초능력·재난 등 다양한 소재를 다뤘다.

한국영화감독조합(DGK) 소속 감독들이 연출을 맡았다.

BIFAN에 이어 OTT 플랫폼 웨이브에 공개하고, MBC를 통해 안방 시청자를 찾아간다. ‘SF8 in BIFAN’은 영화에 대한 보다 폭넓은 이해와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SF8은 최근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총기획을 맡은 DGK 공동대표 민규동 감독은 "간호중", 노덕 감독의 "만신", 한가람 감독의 "블링크", 이윤정 감독의 "우주인 조안", 김의석 감독의 "인간증명", 장철수 감독의 "하얀까마귀". 안국진 감독의 "일주일 만에 사랑할 순 없다",

오기환 감독의 "증강 콩깍지" 등으로 문소리·이유영·이동휘·이연희·이시영·최시원·유이·이다윗·김보라·하니(안희연)·신소율 등 출연진의 면면도 화려하다.

모은영 BIFAN 한국영화 프로그래머는 “SF8 프로젝트는 한국영화를 이끌어가는 중견 및 신인감독과 재능있는 배우들이 SF장르라는 하나의 키워드로 의기투합한 최초의 시리즈로 최근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SF장르에 대한 이해와 대중화에 깊이를 더할 것”이라며 “센세이션한 소재들을 통해 상상할 수 없었던 다양한 미래의 모습을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특히, 재능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원작으로 영화와 드라마의 경계를 가로지르는 제작 방식의 융합과 함께 OTT와 방송 그리고 BIFAN을 통한 극장 상영까지 다양한 상영방식의 시도까지, 장르의 경계를 아우르는 시리즈로 새로운 영상의 개념을 재정의하고 있는 최근 경향의 최전선에 있는 작품”이라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제24회 BIFAN은 부천 시내 상영관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7월 9일(목)부터 16일(목)까지 관객 및 국내외 영화인들을 찾아간다.
남상민 기자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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