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의회에서는 농작물 병해충과 관련하여 농림축산검역본부, 농협중앙회, 도와 시군의 병해충관련 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병해충의 발생현황과 방제방법 등을 중심으로 심도깊은 논의를 진행 하였다.
향후기상이 온도는 높고 비가 많이 오는 기상여건으로 전반적인 병해충의 발생이 많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어 지역별로 우려되는 병해충의 예찰계획을 수립하도록 협의하였고 도내 해안가 우심지역 비래해충 조사결과 멸구류와 혹명나방의 발생이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어 이에 대한 사전 대응을 해나가기로 하였다.
그리고 특히 최근 들어 잦은 비로 비료기가 많은 논에서 잎도열병 증상이 급성으로 발견되고 있고 벼 먹노린재가 친환경단지를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해 방제방법 등을 논의하였다. 추가적으로 우려되는 고추역병, 탄저병, 과수화상병, 과수가지검은마름병,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에 대한 주의보를 발표하여 농업인들이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 하였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도내 병해충 담당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하여 병해충 예찰조사방법에 대한 기술교육을 실시하였으며, PLS 시행 후 지역별 현안사항과 등록필요농약에 대한 업무협의회를 병행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향상시켰다.
손창환 기술보급과장은 “최근들어 국내에서 보이지 않던 검역병해충의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조기예찰과 신속 방제에 현장지도를 강화 해달라” 고 말하며 "도내 농업인들에게 비료기가 많은 논이거나 전년도 도열병 발생이 많은 지역에서는 비가 그친 날 예방적 방제 약제를 살포하여 병 발생 피해를 최소화 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hst928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