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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구소마을 태풍 피해지역에 '경찰특공대' 복구 지원
작성 : 2020년 10월 05일(월) 14:41 가+가-
[신동아방송=정영숙 기자] 경남지방경찰청(청장 남구준)은 태풍피해를 입었지만, 일손부족으로 복구 작업에 어려움을 겪는 의령군 구소마을 농가지원에 나섰다.

10. 5.(월)∼10. 7.(수) 3일간 경찰특공대는 태풍 피해농가에서 찢겨진 폐비닐을 제거하고, 기둥을 재설치 등의 복구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의령군 구소마을은 경찰특공대 청사와 인접한 곳으로, 지난 9호 태풍 마이삭으로 인해 농경지 2,400평 등이 침수되고, 비닐하우스 13개동이 파손되는 피해를 겪었다.

피해를 입은 의령군 구소마을 양재명(60세)씨는 “비닐하우스를 보고 어디서부터 어떻게 손을 써야할지 막막했다”며 “피해복구에 엄두를 못 내고 있었는데, 경찰관들이 도와줘 큰 힘이 되었다.” 며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하였다고 말했다.

경남지방경찰청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역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경찰로서 그 역할을 다 할 것” 이라고 밝혔다.
정영숙 기자 기사 더보기

hst928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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