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앞서 안전역량을 결집해 도민이 체감하는 안전한 경남을 실현하기 위한 ‘경남도 지역안전지수 향상 전담팀(TF)’을 구성했으며, 이번 회의는 지난 7월 관계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안전지수 향상 설명회를 개최한데 이은 것이다.
회의에는 신대호 도 재난안전건설본부장을 비롯한 전담팀 구성 기관과 부서담당 실무책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상호 간 사업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전담팀의 운영방향과 지역안전지수 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전담팀은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 6개 분야로 나누어, 경남도와 경찰 등 16개 기관·부서의 18개 담당과 민간단체 및 유관기관을 망라해 구성됐다. 도 재난안전건설본부장이 총괄하고, 안전정책과장이 팀장을 맡는다.
주요 역할은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안전지수 향상방안 도출 ▲도, 시·군 추진상황 정기점검 및 전문가 초빙 대책회의 개최를 통한 지역안전지수 향상방안 마련 ▲타 시·도 우수사례 벤치마킹 ▲제도개선사항 발굴 및 개선 ▲실시간 안전사고 발생현황 및 대처상황 공유 등이다.
전담팀은 6개 분야의 전체 성과보고회를 연 2회 개최해 반기별로 추진실적을 점검한다.
분야별로 민간단체, 전문가, 시·군,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의 개선점을 도출하고, 도민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대책을 시행해 지역안전지수를 향상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신 본부장은 “개별 부서의 노력만으로는 지역안전지수를 향상하는데 한계가 있다”며 “분야별 기관·부서 간 긴밀한 협력으로 안전역량을 결집해 지역안전지수를 향상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경남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안전지수’는 지역별 안전수준과 안전의식을 객관적으로 나타내는 지표로 행정안전부가 교통사고 등 6개 분야에 대한 안전수준을 5개 등급으로 평가해 매년 12월에 결과를 공표하고 있다.
경남도는 2015년 안전지수가 처음 발표된 이래 평균 2등급의 준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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