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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마스크 생산 신속허가' 적극행정 인정받아
인사혁신처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작성 : 2020년 11월 20일(금) 01:28 가+가-

사진=양산시, 2020년 적극행정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모습

[신동아방송=허나영 기자] 경남 양산시는 2020년 적극 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마스크 신속 허가로 기업의 기(氣)-up!, 마스크 생산량 증가로 시민안전 up!'이라는 주제가 상반기 우수사례로 선정돼 인사혁신처장 장려상과 특별교부세 2000만원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올해 초 코로나19의 지역감염 확산에 따라 지역 경제의 어려움과 시민 불편이 계속되자, 위기상황을 신속하게 대응하고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최일선 현장인 마스크 생산업체에서 직접 문제해결 방안을 찾는 선제적 행정을 추진했다.

특히 시는 지역 내 마스크 생산업체들의 공장증설과 신규 마스크 제조 인허가 절차에 장기간 소요된다는 애로사항을 접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경남도와 식품의약품안전처, 관련 기관에 긴급 협조 요청을 통해 통상 2개월 소요되는 인허가 절차를 10일 만에 완료했다.

공장증설 허가도 20일 소요기간을 5일 만에 완료함으로써 1일 9만 장 이상의 마스크 추가 생산에 큰 역할을 한 바 있다.

시는 이번 대회에서 올해 상반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일명 ‘금스크’라 불렸던 전국적인 마스크 품귀 사태를 지역 내 마스크제조업체에 대한 기업밀착 지원서비스를 제공해 마스크 생산량 증대를 통한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감염병 조기 차단에 이바지했다는 점과 이러한 시의 적극 행정으로 마스크생산업체에서 시민들의 보건 안전을 위해 마스크를 시에 다시 기부하면서 적극 행정에서 기부로의 선순환 연결고리를 이어나간 점이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지난 9월 지방규제혁신대회 우수상 수상에 이어 기업지원 적극 행정에 대한 수상이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적극 행정으로 기업과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허나영 기자 기사 더보기

navi100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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