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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미타암, 웅상출장소 내 학생 21명에게 장학금 지급
작성 : 2020년 12월 11일(금) 17:10 가+가-

사진=양산 미타암 측이 11일 웅상출장소 지역 중고교생 21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신동아방송=허나영 기자] 경남 양산시 소주동 대한불교 조계종 통도사 말사인 미타암(주지 동진 스님)이 11일 양산 웅상출장소 4개 동내 7개 중고교 학생 21명에게 105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학생은 중·고교생 3학년으로, 양산에 거주하면서 평소 모범이 되는 학생을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 장학금은 개인별로 50만 원이다.

이날 장학금과 장학증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개최하지 않았다. 장학금은 장학생 측 계좌로, 장학증서는 각 학교로 보내 학교에서 해당 학생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미타암의 장학금 전달은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여섯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지난해에는 40명의 학생에게 1420만 원이 지원됐고, 올해는 59명에게 2310만 원이 전달됐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미타암 장학금은 어려운 형편에 코로나19까지 겹치면서 힘든 학업 생활을 유지하는 학생들의 기운을 북돋아 주기 위해 인원과 금액을 늘려 장학금을 전달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허나영 기자 기사 더보기

navi100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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