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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디지털 물류 중심도시 본격 추진
시, 디지털물류 R&D 추진단 공식 출범...비즈니스센터 4층 전담 사무실 설립
작성 : 2020년 12월 29일(화) 01:52 가+가-

사진 = 양산시 디지털물류 R&D 추진단 출범

[신동아방송=허나영 기자] 경남 양산시는 2021년 1월부터 디지털물류 R&D 추진단을 출범하고 본격적인 사업 준비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구성된 추진단은 양산의 디지털 물류 R&D 사업을 이끌어 갈 핵심 조직으로 양산비즈니스센터 4층에 전담 사무실을 마련했다. 행정지원은 양산시가, 기술개발지원은 한국 IoT 블록체인기술연구조합과 SI 전문기업인 케이원 정보통신, 클라우드와 SW 개발 분야의 스타랩스가 참여한다. 인재양성과 산학협력 기술자문 지원에는 영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서울대학교 블록체인기술연구실이 맡는다.

특히 기술개발 부문에 관내 IT분야 대표기업인 태진시스템과 (주)DTN, 물류 전문회사인 CJ 한국복합물류(양산터미널)가 참여한다. 블록체인 분야와 물류시스템 관련 컨설팅 경험이 풍부한 기술자문 전문가와 함께 냉동기계, 냉동창고 운영 전문회사 등이 공동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시는 ICD(내륙컨테이너기지)와 IFT(복합화물터미널)와 같은 물류 인프라를 갖춘 동남권 최대 물류거점 지역으로 코로나19 이후로 택배, 배달서비스 등으로 대표되는 생활 물류산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이 분야에 대한 첨단기술을 선점하는 것이 지역의 미래먹거리를 창출할 신성장 동력으로 보고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 첨단기술을 접목한 융복합 물류 R&D 사업추진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시는 내년 1월부터 추진단의 본격적인 운영을 통해 물류 디지털정보 통합관리 플랫폼 구축, 화물상태정보 관리와 실시간 모니터링체계 구축 등 사업기획을 치밀하게 준비해 내년도 국비 확보를 목표로 국토부 공모사업에 대응해 스마트 물류 도시로 발전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업계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디지털물류 R&D 추진단과 함께 지역의 혁신성장을 주도할 디지털 물류 거점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나영 기자 기사 더보기

navi100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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