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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홍룡사, 이웃돕기 성금·쌀 기탁
온정 가득한 성금 통해 부처님 자비로움 전해
작성 : 2021년 02월 08일(월) 02:36 가+가-

▲ 사진 = 양산 홍룡사가 지난 5일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300만 원과 쌀 40포를 상북면에 지정기탁 했다

[신동아방송=허나영 기자] 양산시 상북면에 있는 홍룡사가 지난 5일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300만 원과 쌀 40포(20kg)를 상북면에 지정기탁했다.

홍룡사는 매년 설, 추석 때마다 잊지 않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 달라며 성금 및 쌀을 기탁해왔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및 코로나 19 장기화로 법회 및 행사 중단 등 어려운 여건임에도 부처님 자비와 온정을 전하며 소외계층을 위로하고 있어 지역에 큰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홍룡사 주지 법진스님은 “어려운 이가 있으면 살펴보고 아픔을 나누는 부처님 가르침을 실천한 것 뿐이다”며 “모두가 힘든 이 시기에 희망을 잃지 않고 잘 이겨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환 상북면장은 “올해에도 잊지 않고 성금을 전해준 홍룡사 주지스님을 비롯한 신도들께 감사드린다. 기탁 받은 성금과 쌀은 도움의 손길이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허나영 기자 기사 더보기

navi100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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