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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만 'KF 마스크' 1천만 장 팔려…가짜 구별법은?
작성 : 2021년 04월 15일(목) 17:02 가+가-
[신동아방송뉴스=방다은 기자] 방역 기능이 확인되지 않은 무허가 마스크를 포장만 KF로 속여서 무려 천만 장 넘게 팔아온 업자들이 또 적발 됐습니다.

가짜와 진짜, 겉으로 보기에는 구별이 쉽지 않은데, 어떻게 다른지 알려 드리겠습니다.

정식 허가를 받은 KF AD 마스크는 귀끈 옆 표시 점이 가로로 2개인데 무허가 제품은 세로이거나 1개의 점만 표시돼 있습니다.

KF 94 마스크도 허가된 마스크는 제품명이 새겨져 있고 접합 부위 점선이 두껍지만, 무허가 제품엔 제품명이 없고 점선도 흐릿합니다.

불법으로 유통된 마스크는 모두 1천140만 장, 43억 원어치가 팔려나갔습니다.

식약처는 약사법 위반 혐의로 업체 대표를 구속하고,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가짜 마스크 제조·판매 업체에 대해 엄중히 수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방다은 기자 기사 더보기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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