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신동아방송 경인=추경민 기자] 2023년은 계묘년이다. 특히 검은토끼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새해를 맞이하려는 교육기관들의 움직임이 바빠졌다.
특히 사단법인 가치향상경영연구소(이사장 김형수)에서는 'The 맛있는 리더십'의 저자이자 연구소장인 강준의 박사의 인문학 강의가 시작을 약속했다.

매더십 인문학강의는 경기남부지역에서 소문난 인문학 강의다. 벌써 8기까지 수료생들이 배출되었고, 향후 더 좋은 강의 구성으로 인문학강의에 요구하는 지식인들의 갈증을 채울 전망이다.

지난 3년은 코로나팬더믹으로 인해 교육 일정을 잡기가 쉽지 않았다. 중간에 몇 번의 시도가 있었지만 정부의 코로나방역 정책으로 번번히 교육일정이 막혔었다.

2023년의 코로나 방역 완화정책에 의해서 기수 당 8주간 진행되는 강좌는 형설출판사에서 출간한 'The 맛잇는 리더십'의 저자인 강준의 박사가 직접 강의를 맡아서 진행한다.

과정은 주제별로 1주차 맛있는 리더십과 더 맛있는 리더십, 2주차는 맛있어 행복한 삶, 3주차는 밥상위의 다섯 가지 맛 차림, 4주차는 맛있는 밥상 차림을 위한 리더십과 매더십, 5주차는 맛있는 상차림, 6주차는 개운한 소화(소통)을 위하여, 7주차는 맛있고 행복한 삶을 위한 정체성과 가치, 마지막 8주차는 맛있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라는 주제로 8주간 진행되는 인문학 강의다.

저자는 음식에 관한 이야기를 통해 인간관계의 원칙을 정리한 『맛있는 리더십』에 새로운 양념을 추가하여 완성한『더 맛있는 리더십』. 전편에 이어서 행복한 삶을 위한 조언과 방법들을 강의하며 함께 행복한 인생을 고민하는 시간이다.

한편 사)가치향상경영연구소에서는 이를 준비하면서 지난 3년간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세심한 준비과정을 통해서 참여하는 교육생들이 질 높은 인문학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