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농촌에 청년을 위한 보육 ‧ 문화 인프라 복합 주거 공간 조성
ㅡ19년도 청년 농촌보금자리 사업 대상 시 ‧ 군 공모 착수
작성 : 2019년 01월 18일(금) 14:49 가+가-

농림축산식품부는 청년층의 귀농귀촌을 촉진하고, 안정적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년까지 전국 4곳에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에 착수한다.
청년 농촌보금자리는 각 단지별로 30호 내외의 공공임대주택과 육아나눔 활동을 위한 공동 보육 시설, 문화․여가 활동 등이 가능한 커뮤니티 시설 등 부대시설이 복합된 주거단지로 조성된다.

귀농귀촌 실태조사 결과, ‘소확행(小確幸)’,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등 새로운 가치와 생활양식을 지향하는 움직임이 나타나면서, 청년들의 농촌 유입도 늘어나고 있으나, 귀농귀촌 청년층의 상당수가 전․월세나, 귀농인의 집 등 임시거처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 같은 조사에서 귀촌자들은 ‘주택구입/임대 자금 지원’을 가장 필요한 정책으로 꼽는 등 주거안정이 귀촌자들에게 가장 시급한 문제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인구 감소 등 국가 공동체의 위기에 대한 대응 차원에서 생활공간으로서 농촌의 기능 회복이 중요한 화두가 되고 있다. 이에 착안하여, 본 사업은 주거 부담 완화를 위한 공공임대주택 지원, 자녀 양육 가정의 보육 부담 완화를 위한 공동보육 환경 조성, 문화․여가 수요가 큰 청년층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주택의 임대기간은 최소 5년 이상으로 하고, 임대료는 단지 관리․운영에 필요한 최소한의 수준으로 제한하여 입주민이 주거 부담 없이 충분한 시간을 갖고 농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또 각 보금자리별로 자녀 보육․양육 부담 완화를 위해 입주민과 주변 마을 주민들이 함께 모여 영유아 놀이․학습, 육아 품앗이, 부모 교육․정보교류 및 친목 도모 활동 등이 가능한 공동 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한다.

본 사업의 성과 극대화를 위해 입주 청년들에 대한 일자리 지원, 자녀 양육 지원 등 종합적 계획을 수립한 지역을 우선적으로 선정할 방침이다. 주변에 스마트팜 혁신밸리, 농공단지를 비롯하여 대규모 일자리가 예정되는 경우는 우선적으로 지원을 검토한다.
지자체는 입주한 청년들이 농촌에 지속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일자리․복지 등과 관련된 지원 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마련하여 지원하여야 한다. 농식품부는 상기 내용 등을 담은 ‘청년 농촌보금자리 시범사업 추진계획’ 공고를 내고, 3월 중 접수를 완료한 후, 4월 말까지 대상 시군을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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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dms2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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