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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청년층의 귀농귀촌을 촉진하고, 안정적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년까지 전국 4곳에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에 착수한다.
청년 농촌보금자리는 각 단지별로 30호 내외의 공공임대주택과 육아나눔 활동을 위한 공동 보육 시설, 문화․여가 활동 등이 가능한 커뮤니티 시설 등 부대시설이 복합된 주거단지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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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실태조사 결과, ‘소확행(小確幸)’,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등 새로운 가치와 생활양식을 지향하는 움직임이 나타나면서, 청년들의 농촌 유입도 늘어나고 있으나, 귀농귀촌 청년층의 상당수가 전․월세나, 귀농인의 집 등 임시거처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 같은 조사에서 귀촌자들은 ‘주택구입/임대 자금 지원’을 가장 필요한 정책으로 꼽는 등 주거안정이 귀촌자들에게 가장 시급한 문제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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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인구 감소 등 국가 공동체의 위기에 대한 대응 차원에서 생활공간으로서 농촌의 기능 회복이 중요한 화두가 되고 있다. 이에 착안하여, 본 사업은 주거 부담 완화를 위한 공공임대주택 지원, 자녀 양육 가정의 보육 부담 완화를 위한 공동보육 환경 조성, 문화․여가 수요가 큰 청년층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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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의 임대기간은 최소 5년 이상으로 하고, 임대료는 단지 관리․운영에 필요한 최소한의 수준으로 제한하여 입주민이 주거 부담 없이 충분한 시간을 갖고 농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또 각 보금자리별로 자녀 보육․양육 부담 완화를 위해 입주민과 주변 마을 주민들이 함께 모여 영유아 놀이․학습, 육아 품앗이, 부모 교육․정보교류 및 친목 도모 활동 등이 가능한 공동 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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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사업의 성과 극대화를 위해 입주 청년들에 대한 일자리 지원, 자녀 양육 지원 등 종합적 계획을 수립한 지역을 우선적으로 선정할 방침이다. 주변에 스마트팜 혁신밸리, 농공단지를 비롯하여 대규모 일자리가 예정되는 경우는 우선적으로 지원을 검토한다.
지자체는 입주한 청년들이 농촌에 지속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일자리․복지 등과 관련된 지원 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마련하여 지원하여야 한다. 농식품부는 상기 내용 등을 담은 ‘청년 농촌보금자리 시범사업 추진계획’ 공고를 내고, 3월 중 접수를 완료한 후, 4월 말까지 대상 시군을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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