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한국 남자 수구, 중국에 극적인 15-14 승리
- 종료 4.8초 전 결승골…아시안게임 사상 처음 중국 제압
작성 : 2026년 09월 26일(토) 18:34 가+가-
[신동아방송 서울=천오복기자] 한국 남자 수구 대표팀이 아시안게임에서 중국을 상대로 역사적인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26일 일본 나고야 종합체육관 레인보우 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수구 조별리그에서 중국을 15-14로 꺾었다.

경기는 마지막 순간까지 팽팽했다.

한국은 1쿼터에서 앞섰지만 중국의 추격을 허용했고, 3쿼터가 끝났을 때는 10-10 동점이었다.

승부는 마지막 4쿼터에서 갈렸다.

14-14로 맞선 상황에서 경기 종료 4.8초를 남겨두고 한효민이 결승골을 터뜨리면서 한국이 15-14로 앞섰다.

한국은 마지막 중국의 공격을 막아내며 극적인 승리를 완성했다.

스포츠에는 기록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순간이 있다.

마지막 4.8초를 버텨낸 한국 수구의 승리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집중력이 무엇인지를 보여준 경기였다.
천오복기자 기사 더보기

pko58980@naver.com

실시간 HOT 뉴스

가장 많이본 뉴스

기사 목록

신동아방송 지역방송국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