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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대호지사회적협동조합, 주민 참여형 농촌돌봄서비스 운영
- 농식품부 ‘농촌돌봄서비스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 -
- 어린이 돌봄·이미용·간단 집수리 등 주민 수요 맞춤형 서비스 추진 -
작성 : 2026년 10월 01일(목) 20:34 가+가-

사진=주민 참여형 농촌돌봄서비스 대호지사회적협동조합 단체사진

[신동아방송=이재철기자] 당진시는 대호지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고종진)이 지난 2월 선정된 농림축산식품부 ‘농촌돌봄서비스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지역 주민과 함께 농촌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대호지사회적협동조합은 지역 주민들의 생활 속 돌봄 수요를 파악하고, 지역 내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 돌봄 프로그램은 “지역에서도 아이들을 함께 돌볼 수 있는 활동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주민 의견에서 시작됐다. 학부모가 아이들의 식사를 준비하고 지역 주민들이 강사와 보조강사로 참여하는 등 주민들이 직접 돌봄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장수사진 촬영과 연계한 이미용 서비스와 마을 이장·주민자치회·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간단 집수리 등 생활밀착형 돌봄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병원 이동지원 서비스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정서돌봄 프로그램 ‘연어들의 사이채움–스스로돌봄·서로돌봄’도 운영하고 있다. 참여자들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주민 간 교류를 통해 서로의 안부를 살피고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고종진 대호지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모든 서비스를 조합이 직접 제공하기보다는 주민들에게 필요한 돌봄을 살피고 지역의 사람과 재능, 차량, 조직 등 다양한 자원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자 한다”며 “주민이 주민을 돌보는 ‘대호지형 농촌돌봄’ 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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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chul53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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